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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명, ‘둥지탈출2’ 맏형 면모 “우린 팀이잖아…같이 책임지는 게 맞아”
입력 2017-12-26 20:47 
둥지탈출2 기대명 사진=tvN 둥지탈출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둥지탈출2 기대명이 맏형 면모를 드러냈다.

tvN ‘둥지탈출2에서는 중학생들의 부모 없이 떠는 첫 배낭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 티켓을 끊고 기차 플랫폼으로 향했다.

하지만 영어로 된 생소한 티켓에 플랫폼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티켓에 써있는 숫자 5만 보고 5번 플랫폼에서 기차를 탄다고 생각한 것.


모두들 혼란스러워하자 선우진은 찬이 형만 믿으면 될 것 같아. 찬이 형이 5번이라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대명은 한 명만 믿으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는 팀이잖아. 한 명한테만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게 맞는 것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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