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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라디오스타’서 직접 입 연다 “금수저 논란 원인은..”
입력 2017-12-26 17:39 
모모랜드 주이 사진=라디오스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주이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녀가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로 동영상 조회수 1400만 뷰를 찍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주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큼함을 뽐내며 과즙미(美)를 팡팡 터뜨렸다고. 주이는 독무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 초특급 파워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주이는 ‘셀기꾼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온갖 매력을 어필하며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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