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꿈꾸는 마다가스카르`展 개최
입력 2017-12-26 16:22 
[사진제공 = 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2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혜원의 개인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를 개최한다.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혜원 작가는 현재 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정 작가는 사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마젠타'를 운영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다.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 나무 등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