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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영 `1세트는 우리가 가져간다` [MK포토]
입력 2017-12-25 16:5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경기 GS 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정시영 등 흥국생명 선수들이 1세트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4승 10패로 리그 5위의 흥국생명은 GS 칼텍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GS 칼텍스 역시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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