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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두 아이 엄마 됐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17-12-25 11:59  | 수정 2017-12-25 13:55
고은미 출산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고은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고은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고은미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라며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네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일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했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이렇게 감사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고은미는 지난 2015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둘째까지 순산했다.

한편 고은미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고은미 출산 사진=고은미 SNS 캡처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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