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등 서해 5도 오후 7시 강풍주의보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4일 오후 7시를 기해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날 오후 5시 20분 현대 서해 5도 일대에는 초속 14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초속 16m 안팎으로 거세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합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주민들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4일 오후 7시를 기해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날 오후 5시 20분 현대 서해 5도 일대에는 초속 14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초속 16m 안팎으로 거세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합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주민들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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