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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설하윤, 연습 중 응급실行…“공황올 것 같아”
입력 2017-12-23 23:16 
‘더유닛’ 설하윤 응급실行 사진=‘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더유닛 설하윤이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더유닛에서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초록팀은 선곡부터 스타일링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어야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곡 변경 위기에 놓인 초록팀. 그중 설하윤은 연습 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그는 공황 올 것 같아. 약을 먹었는 데 아직 효과가 없다”며 힘들어했다.

이어 설하윤은 식은땀을 흘리더니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졌다. 함께 준비하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설하윤의 손을 잡으며 걱정했다.

결국 계속되는 통증에 설하윤은 늦은 밤 응급실로 향했다. 앤씨아는 다이어트랑 압박감에 스트레스 받은 것 같다”며 설하윤을 걱정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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