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차오루, 장사 선배로 도전자들에 잔소리 폭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차오루가 장사 선배로 잔소리 폭격을 가했다.
백종원은 22일(오늘) 방송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광주편 도전자들에게 1대1 솔루션을 제공했다. 서바이벌을 끝낸 도전자들을 위한 것.
이날 백종원의 수제자 차오루가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원 편에서 활약을 펼친 차오루가 지원사격에 나선 것. 도전자들은 차오루를 보고 수줍게 웃었다.
이날 차오루는 장사 선배의 위엄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백종원도 인정한 고추잡채를 선보였다. 차오루는 훌륭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장사를 하며 겪은 경험담과 충고를 전수했다.

차오루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도전자들은 고집을 부렸다.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핑계를 대는 모습을 보여 백종원의 분노를 샀다. 이에 분노한 백종원은 카메라도 잊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으며 그렇게 지식이 깊냐? 아는 게 많냐?”며 일갈했다.
백종원은 음식 하는 사람으로서 무책임은 독”이라고 말하며 장사 시작 전 태도에 대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도전자도 있었다. 칭찬을 받은 도전자는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내년 1월 5일부터 전격 개편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백종원, 김성주와 남창희, 고재근이 합심해 ‘이대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요식업계 창업의 신 백종원이 푸드트럭을 통해 창업과 장사 비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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