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이 목공에 소질이 없음을 인증했다.
이날 제혁은 목공방에서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교도관은 알 수 없는 형체에 이게 뭐냐?”라고 물었다.
제혁은 연필꽂입니다”라고 답하며 볼펜을 직접 넣었다. 하지만 손이 들어가지 않아 볼펜을 꺼낼 수 없었다. 제혁은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하지만 제혁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서랍을 만들었다. 이에 교도관은 이건 또 뭐야?”라고 물었다.
제혁은 자신 있게 서랍을 닫으려고 했지만, 균형이 맞지 않았다. 이후 서랍이 무너져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20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이 목공에 소질이 없음을 인증했다.
이날 제혁은 목공방에서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교도관은 알 수 없는 형체에 이게 뭐냐?”라고 물었다.
제혁은 연필꽂입니다”라고 답하며 볼펜을 직접 넣었다. 하지만 손이 들어가지 않아 볼펜을 꺼낼 수 없었다. 제혁은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하지만 제혁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서랍을 만들었다. 이에 교도관은 이건 또 뭐야?”라고 물었다.
제혁은 자신 있게 서랍을 닫으려고 했지만, 균형이 맞지 않았다. 이후 서랍이 무너져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