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0일 티맥스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IPO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상장주관사로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티맥스소프트의 IPO뿐만 아니라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 관련 업무도 지원한다.
또한 이들 두 증권사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와 티맥스오에스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도 진행한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와 함께 국내 SW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들웨어와 DBMS, OS 등 3대 시스템 SW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티맥스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IPO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상장주관사로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과 KB증권은 티맥스소프트의 IPO뿐만 아니라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 관련 업무도 지원한다.
또한 이들 두 증권사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와 티맥스오에스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도 진행한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맥스소프트는 관계사와 함께 국내 SW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들웨어와 DBMS, OS 등 3대 시스템 SW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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