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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진짜 오일승에 사죄 “당분간만 신세 지겠다”
입력 2017-12-19 22:22 
의문의 일승 사진=SBS 의문의 일승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죄책감을 덮고 잠시 동안의 다짐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오일승(윤균상 분)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찰 팀에 합류한 오일승은 집으로 돌아가 경찰복을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경찰 제복이 걸린 벽을 보고 미안합니다. 오일승 씨”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진짜로 당분간만 신세를 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듯 망설이는 표정을 지었지만, 다시 굳은 표정을 지으며 곧 가짜 오일승 역할을 멈출 것을 다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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