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EXO 2017 겨울 스페셜 앨범을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린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공지가 게재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EXO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12월 26일로 변경 됐다”라면서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21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 겨울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이자 동료인 고(故)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남에 따라 앨범 발매일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고 종현과 같은 소속사인 강타는 비보가 전해진 후 18일, 19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하지 않았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예정됐던 화장품 브랜드 팬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19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EXO 2017 겨울 스페셜 앨범을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린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공지가 게재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EXO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 발매 일정이 부득이하게 12월 26일로 변경 됐다”라면서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21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 겨울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이자 동료인 고(故)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남에 따라 앨범 발매일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고 종현과 같은 소속사인 강타는 비보가 전해진 후 18일, 19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하지 않았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예정됐던 화장품 브랜드 팬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