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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세이퀸,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선정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7-12-19 11:22 
LG세이커스의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 되었다. 사진=창원 LG세이커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개최한다.
(주)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KBL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를 진행한 결과, LG세이커스의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 되었다.
이를 통해 창원 지역의 복지단체 ‘해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30명을, 20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 초청하여 게토레이 음료 50박스를 기부한다. 또한 경기 입장 관객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는 정규경기 총 6라운드 동안 라운드 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게 되며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KBL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프로농구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트콘이 증정된다.
창원 LG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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