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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성 "장나라, 20살 연기? 동안은 집안내력"
입력 2017-12-19 09:38 
주호성, 장나라.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주호성이 딸 장나라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KBS1 ‘아침마당에는 주호성이 출연해 장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주호성은 장나라가 출연한 ‘고백부부를 봤다”며 20살 대학생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성은 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장나라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설명했다.
장나라의 중국 활동에 대해서도 말했다. 주호성은 장나라의 매니저 노릇을 하며 중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중국어가 늘었다”며 중국어 회화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11월 종영한 KBS2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으로 배우 손호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고백부부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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