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중공업,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8명 승진 그쳐
입력 2017-12-19 09:35 

삼성중공업은 19일자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모두 8명에 대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실적 부진에 따른 경영 위기 상황인 점을 감안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최소한으로 실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한 뒤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삼성중공업 정기인사 현황.
◇부사장 승진
▲김준철
◇전무 승진
▲배진한 ▲정호현
◇상무 승진
▲김경희 ▲남궁금성 ▲박성국 ▲이동연 ▲황호진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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