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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내일(19일) 팬 사인회 취소…절친 종현의 비보 충격
입력 2017-12-18 23:03  | 수정 2018-02-05 10:30
태연 팬사인회 취소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내일(19일) 예정되어 있었던 태연 팬 사인회가 취소됐다.

18일 뷰티브랜드 바닐라코 홍보 대행사 측은 내일(19일) 코엑스 비바이바닐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태연 팬사인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보사 측은 급히 일정을 변경해 진행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변경된 팬 사인회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태연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사망한 샤이니 종현과 절친한 사이다.

샤이니 종현은 이날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친누나에게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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