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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태곤 “방송 후 갑자기 아픈 지인들, 냉장고 털렸다”
입력 2017-12-18 21:55 
‘냉장고를 부탁해’ 이태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태곤이 방송 이후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이태곤이 재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가구 시청률 6.18%을 기록, 낚시로 남심, 여심을 사로잡았다”라며 이태곤을 소개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당시 진귀한 해산물을 선보였다”며 지난 방송을 언급했다.


이에 이태곤은 이번에 나가면 또 뭔가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뭔가 센 게 있어야겠다 싶어 나름 준비한 게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이후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일단 냉장고 한번 털렸다. 갑자기 아픈 지인들이 많이 생겨 고기를 달라고 하더라. 65마리인가 있는데 30여 마리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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