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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최서인, 난소암· 자궁암 앓은 ★ 누가 있나?…양희은 홍진영 소향
입력 2017-12-18 21:18 
홍진경=MBN스타 DB
개그우먼 최서인의 사망 소식에 난소암, 자궁암을 앓은 연예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양희은은 30살의 어린 나이에 난소암 말기로 석 달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을 받은 후 기적적으로 완치했다.

난소암 치료로 삭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방송인 홍진경은 지난 해 4월 완쾌 소식을 전한 바 있다.가수 소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궁암으로 난소를 제거해 자연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서인은 최근 난소암이 재발돼 투병 도중에 끝내 사망했다.최서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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