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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구원, 또 다시 엮인 악연 (종합)
입력 2017-12-18 21:09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서류로 인해 또 다시 구원과 엮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16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분노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석(구원 분)은 최고야의 이력서과 자신의 서류가 바뀐 것을 알아차리고 최고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최고야는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대요?"라고 물었고 민지석은 이력서에 곱게 적어놨길래”라고 말하며 "있잖아요!당신 서류 나한테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고야는 진짜 제 서류가 그쪽한테 있다고요? 지금 어디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민지석은 그럼 우리 만나도 되는 거죠?”라고 덧붙였다. 이후 전화를 끊은 민지석은 공모전 지원 서류를 찾으러 오지 않자 초조 해 했다. 최고야가 접수 하려는 공모전 마감 시간이 얼마 안 남았던 것. 반면 그 시각 최고야는 민지석이 바뀐 서류가 20억짜리 사업이 걸린 서류라 거짓말한 것에 속아 그 서류를 찾았고 결국 찾지도 못했다. 최고야는 공모전에 접수를 못했다는 생각과 민지석에게 서류를 끝내 못 찾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민지석은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최고야에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최고야는 민지석의 뺨을 쳤다.

한편 우양숙(이보희 분)은 최태란(이상아 분)을 끌고 오나라(최수린 분)이 일하는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문화센터에서는 오나라가 그만뒀다는 것을 알게 됐고 우양숙은 오나라, 이번엔 운 좋게 빠져나갔지만 다음엔 절대로 안 놓쳐. 너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분노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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