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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사망 소식에 ‘충격’…누리꾼 반응 “아직은 아니잖아”
입력 2017-12-18 20:58  | 수정 2018-02-05 10:28
사망 샤이니 종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샤이니 종현이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갑작스러운 그의 사망에 누리꾼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18일 종현이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레지던스에서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오후 6시10분 변사자를 발견해서 건대병원으로 후송했다. 유서는 누나한테 보낸 문자가 전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부디 좋은곳가서 편안하소서” 아직 갈때 아니잖아요 진짜 다시 일어나서 노래해줘 제발 너무 힘들어” 종현님은 언제나 지지 않을 별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종현님, 종현님 가족분들, 팬분들” 종현아.. 참 좋아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할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힘들지 말고 편히 쉬시길” 천국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팬들을 놔두고 가면 되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등 그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현재까지 종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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