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우먼 최서인 암투병 끝 오늘(18일) 사망
입력 2017-12-18 2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35·본명 최호진)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최서인은 난소암 재발로 투병을 하다 18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2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2011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 내 '겟잇빈티', '썸&쌈' 등의 코너에서 활약해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