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광종합건설,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입력 2017-12-18 16:31 

중견 건설업체 청광종합건설(주)이 사업 다각화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청광종합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주택‧오피스텔사업, 건설, 토목, 건축, 등 전국 각지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강원저축은행을 인수하며 10여개의 계열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최근 청광종합건설은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LH 위례지구, 제주 서귀포, 서울 동대문, 부천 심곡동, 오산세교, 경기 퇴계원, 청주 개신동, 인천 신흥동 등의 자체공사 및 도급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광종합건설은 자체 브랜드인 ‘청광플러스원을 동종 업계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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