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과함께’, 예매율 1위 등극…‘강철비’ ‘스타워즈’ 제쳤다
입력 2017-12-18 15:30 
‘신과함께’ 예매율 1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 개봉한 ‘강철비,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가뿐하게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

‘신과함께-죄와 벌은 만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강렬한 드라마와 풍성한 볼거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17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가장 강력한 흥행 대작으로 일찍부터 손꼽혀왔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오는 12월 20일 개봉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