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파티는 케이크와 함께"
입력 2017-12-18 11:28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는 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대상으로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 산타 생크림 2호(2만3000원) ▲'루돌프 고구마 2호'(2만3000원) ▲'아이스 프린세스'(1만3000원) ▲'초코 루돌프'(1만2000원) 등이 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쿠키앤크림 티라미수', '제주녹차 티라미수' 등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올해 출시 직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몽 블랑제의 티라미수 3종을 모아놓은 '티라미수 컬렉션'(1만4700원)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시 10% 할인해 살 수 있다.

이밖에 '루돌프 생크림 1호'(9900원) '루돌프 정통치즈'(8900원) 등 1만원 이하 기획상품도 준비했다.
김은아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기획팀 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티라미수 상품들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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