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김지석 여사친`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
입력 2017-12-18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김지석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가 섹시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석은 뇌섹친구로 유인영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제가 내세울만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라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기까지 부담스러웠다”라며 요즘 오빠가 드라마도 안 되고 살이 빠진 것 같아 응원 차 나왔다”고 출연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석이 유인영과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될 수 없었던 이유가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하자 실망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뇌섹녀로 출연한 유인영은 머리만 섹시한게 아니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매력녀. 두고두고 회자되는 유인영의 환상적인 비키니 사진도 있다. 유인영은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해 당시 수영장 장면에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블랙 비키니 사이로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글래머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인영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의 약혼녀 이자 첫 사랑인 장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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