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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1월 컴백 확정…“MV 촬영 완료·음악 완성도↑”(공식)
입력 2017-12-18 11:08 
MXM 1월 초 컴백 확정 사진=브랜뉴뮤직
[MBN스타 손진아 기자] MXM(임영민, 김동현)이 오는 1월 초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MXM은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지난 9월 첫 데뷔 미니앨범 'UNMIX'를 발매, 신인으론 이례적으로 7만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파란을 일으켰으며 한국을 포함 대만, 홍콩, 태국, 일본 등 동남아와 아시아 주요국에서 대대적으로 팬미팅을 개최, 케이팝 아이돌씬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MXM은 이미 새 앨범의 모든 작업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며 얼마 전 자켓 화보 촬영과 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더욱 성숙해진 MXM 특유의 펑키함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며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 적극적으로 교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전보다 완성도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잠실 빅탑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의 연말 콘서트 ‘브랜뉴시즌 2017에 회사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하는 MXM은 이 자리를 통해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을 최초 공개 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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