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타밀반군의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스리랑카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45분쯤 수도 콜롬보 남부지역 필리얀달라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거나 그 근처에 있던 시민 24명이 숨졌으며 40여명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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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45분쯤 수도 콜롬보 남부지역 필리얀달라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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