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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단 2회 만에 4.2%..첫방 대비 150% 상승
입력 2017-12-18 09:20 
나쁜녀석들 사진=OCN 나쁜녀석들2 방송캡처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진정한 웰메이드 장르물을 탄생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2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2%, 최고 5.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화 대비 150% 상승한 시청률로 첫 방 이후 입소문을 타며 대박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전국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국(김홍파 분)과 배상도(송영창 분)의 ‘악의 카르텔을 잡아내기 위해 주재필(지승현 분)을 찾아 취조하는 ‘나쁜녀석들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한편 ‘나쁜녀석들2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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