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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또 40% 넘었다
입력 2017-12-18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대에 재입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35.7%보다 5%P 상승한 수치다. 다만 종전 ‘황금빛 내 인생 최고 시청률인 41.2%보다는 0.5%P 낮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서기를 선언하고 빈털터리가 된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은 해외 발령 명령을 거부하고 집을 나와 서지안(신혜선)이 묵고 있는 쉐어 하우스에 입성, 거침없는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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