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우 당선인,"대운하 샘플 구간 만들수도"
입력 2008-04-25 20:35  | 수정 2008-04-25 20:35
'한반도 대운하'의 실무를 담당해온 김영우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대운하의 샘플 구간을 만들 수도 있다며 대운하의 단계적 추진을 시사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아파트를 지을 때도 모델하우스를 먼저 짓는다"며 운하를 건설하는데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운하 샘플 구간은 지자체의 동의가 있고 지역주민들의 동의가 있다면 연내에 착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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