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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강철비’,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7-12-17 05:31 
‘강철비’ 박스오피스 1위 사진=‘강철비’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강철비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52만54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6만2033명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 기세를 몰아 연말까지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일일관객수 22만1698명, 누적관객수 44만53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일일 관객수 6만8113명, 누적관객수 47만6205를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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