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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17일 김주혁 49재 추모 미사 참석
입력 2017-12-16 18:07  | 수정 2017-12-17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유영이 17일 김주혁의 49재 미사에 참석한다.
고(故)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은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되는 김주혁의 49재 미사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주혁의 49재 추모 미사에는 김주혁의 가족, 친지 및 동료,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자신의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아파트 벽면에 충돌,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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