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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약혼 후 결혼 계획? 전부 루머"
입력 2017-12-16 08:01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이후 꼬리를 무는 약혼설과 결혼설 등을 루머라고 일축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가십캅은 최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약혼하지 않았다”며 비밀리에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 역시 루머”라고 보도했다.
가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이미 약혼한 상태”며 둘은 빠르면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과 전혀 다르다.
‘가십캅은 할리우드 라이프에서 저스틴과 셀레나가 약혼했으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며 사실은 보도와 달리 두 사람은 절제된 관계를 유지 중이다”고 덧붙였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그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청춘스타는 2011년부터 사랑과 이별을 반복했다. 두 사람은 9번째로 재결합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0월 만남을 이어오던 뮤지션 위켄드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인정 이후 10개월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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