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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선우재덕 “리즈 시절, 연애편지+선물 많이 받았다”
입력 2017-12-15 21:42 
연예가중계 선우재덕 사진=연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리즈 시절에 누린 인기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김생민의 베테랑 선우재덕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재덕은 ‘리즈 시절 연애편지를 많이 받았다고라는 말에 맞다. 선물도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종이학을 많이 접어서 주고 그랬는데 종이학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1982년 ‘사랑만들기로 데뷔한 선우재덕은 방송국에는 86년도에 들어왔다”라며 (KBS의 아들의 수식어는) 운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역에 캐스팅 됐는데 조역 맡은 분이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그 자리를 채우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 이후로 줄줄이 승승장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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