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씨가 한때 위독했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는 등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는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씨는 최근 며칠간 의식을 잃는 등 다소 위독했지만, 현재 사람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상태가 좋아져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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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 4일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는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과 집중치료실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씨는 최근 며칠간 의식을 잃는 등 다소 위독했지만, 현재 사람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상태가 좋아져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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