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재판이 10분 만에 끝났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장에는 홍상수 감독의 변호인만 참석했으며,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내 A씨는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 감독의 다음 변론 기일 참석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설을 공개적으로 인정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다음 변론기일은 내년 1월19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장에는 홍상수 감독의 변호인만 참석했으며,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내 A씨는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홍상수 감독의 다음 변론 기일 참석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설을 공개적으로 인정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다음 변론기일은 내년 1월19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