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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샤 “우리만의 장점? ‘강렬한 포인트 안무’
입력 2017-12-15 16:49 
레이샤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레이샤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레이샤(LAYSHA)의 싱글앨범 ‘PINK LAB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샤는 요즘 걸그룹들이 큐티한 모습이 강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섹시한 모습이 있다. 요즘 걸그룹들의 콘셉트 중 섹시는 대세가 아닌 것 같다. 우리만의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공략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핑크 라벨은 EDM과 레트로, 힙합 등 여러 장르가 섞인 팝댄스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특히 여자들의 소소한 대화 속 질투와 재미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핑크 라벨은 오는 18일 정오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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