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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중국에 아쉬운 선취골 허용` [MK포토]
입력 2017-12-15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여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이 15일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전반 중국 왕산산이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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