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딸이 ‘믹스나인 애청자임을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양유진 #한번도거르지않는_믹스나인애청자 #1.2프로시청자중한명 #아빠가더잘할께#MIXNINE #보면볼수록마음에드는참가자들 #보면볼수록 신기한애들_이번주경연감상평#YG는정신차리고더열심히노력해야한다 # 각성하자YG #2018년1월부터시작_믿는다아이콘 #블링티비곧시작한다니까요_기다려줘요 #Y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의 딸 유진 양. 사진l 양현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딸 양유진 양이 소파에 앉아 아빠 양현석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진 양의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각성하자YG”라며 2018년 1월부터 시작 믿는다 아이콘, 블링티비 곧 시작한다니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이콘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지난 13일 빅뱅 멤버인 승리의 생일을 챙겨주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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