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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시한부 활동` 연장되나 "논의 중"
입력 2017-12-15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젝트 그룹 JBJ가 활동 연장을 두고 논의 중이다.
JBJ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JBJ가 활동 연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그룹으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지난 10월 18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내놨던 활동 기간은 내년 4월 말까지 총 7개월이었지만 짧은 기간 안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점 등을 바탕으로 각 소속사들이 활동 연장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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