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정글의 법칙` 칠레 간다
입력 2017-12-15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정글의 법칙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15일 SBS에 따르면 김성령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칠레는 족장 김병만이 그동안 가장 도전하고 싶어 해온 꿈의 생존지다.
특히 세계적인 매거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8년 꼭 가야 하는 나라 1위‘로 선정된 만큼 새해 포문을 여는 병만족의 첫 도전으로는 최적의 무대다.

평소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여왕 김성령과 ‘족장 김병만이 함께 뭉쳐 아름다운 칠레 대자연을 무대로 어떤 특급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뜻밖의 조합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칠레 편은 2018년 1월 촬영 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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