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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 진정
입력 2008-04-25 11:40  | 수정 2008-04-25 11:40
오전 한 때 큰 폭으로 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23분 현재 1원 10전 떨어진 995원 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으로 국내주가가 오르면서 원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전 11시 23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2원 60전을, 엔·달러 환율은 104.29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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