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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여전한 직진로맨스…신세경에 ‘밀착’
입력 2017-12-14 22:13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사진=흑기사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흑기사 김래원이 신세경에 직진로맨스를 이어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샤론양장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수호는 정해라의 휴일 일상을 궁금해 했다. 그는 외출을 하려 한다는 정해라에게 같이 가겠다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함께 샤론양장점으로 향하게 됐다. 양장점에 있던 샤론(서지혜 분)은 점점 한기를 느꼈다.

샤론은 온몸을 감싸는 한기에 결국 기절했다. 정해라는 샤론을 찾아갔지만 금방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정해라는 문수호와 함께 샤론을 기다리며 여러 옷을 구경했다. 이를 보던 문수호는 여자 옷은 근사하다. 근데 남자 옷은 왜 그러냐”라고 말했다.

이에 정해라는 쉿, 누가 듣겠다”라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문수호는 정해라에게 밀착하더니 그럼 이렇게 말할까요?”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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