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티베트 유혈사태 후 첫 관광 재개"
입력 2008-04-25 10:50  | 수정 2008-04-25 10:50
중국 티베트 자치구가 지난달 14일 라싸 유혈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광을 재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중국인 관광객 15명은 칭짱 철도를 타고 라싸역에 도착했습니다.
관광 가이드는 티베트 자치구 관광당국으로부터 며칠 전 허가를 받아 단체 관광을 시작했다며 이들이 내일(26일)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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