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20일 부산 서면에서 '신규 투자권유대행인(FC) 입문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위탁계약을 맺은 FC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FC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업무프로세스와 영업 지원 시스템을 상세히 안내하고, 고객 관리 및 영업 노하우 등 실무 특강도 제공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이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협회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 한국투자증권과 위탁계약을 맺고 한국투자증권의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할 수 있다.
입문 교육과 FC 등록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프라임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