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골란고원 반환 의사 확인"
입력 2008-04-25 06:00  | 수정 2008-04-25 08:26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앞으로의 평화협정에 근거해 골란 고원을 반환할 수 있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카타르 일간지와 회견에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에르도안 터키 총리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이 시리아가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다마스쿠스에 머물고 있는 마샤알 하마스 최고지도자를 추방하는 것이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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