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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28일 개최…김일중·이지애 MC 확정(공식)
입력 2017-12-13 14:07  | 수정 2017-12-13 14:14
2016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제 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 측은 13일 오는 28일 ‘2017 스타의 밤 - 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을 김일중, 이지애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행사는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영평상, 부일상,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한 해를 총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축제이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은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행사가 올해로 벌써 6회째로 접어들고 있다”며 올해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을 포함한 각 분야의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2017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물론이고, 영화배우와 기업 CEO가 함께 하는 ‘장학금 및 복지 기금 전달식도 함께 계획하고 있어 연말을 맞아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오는 12월 중순에 발표 될 예정이며, 심사 기준은 관객 동원,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에서의 수상, 도덕성과 모범성, 인기도 및 인지도, 봉사 활동 및 사회 공헌도 등으로 한다. 오는 28일 오후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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