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과 영양, 교육 등 어린이 보호에 앞장서는 국제 기구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3년부터 '임직원 급여 우수리 제도'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성금을 조성해 연말연시마다 기부하고 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본인을 비롯해 모두투어 식구 모두의 작은 사랑 나눔이 보탬이 돼 전 세계 어린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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