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W중외제약, 마리골드꽃 추출 성분으로 만든 `파워루테인A` 출시
입력 2017-12-13 10:07 
[사진 제공 =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루테인을 함유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JW중외파워루테인A는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꽃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비타민A를 기능성 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하루 한 개의 캡슐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마리골드에서 루테인을 추출할 때 증류공법기술을 활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성분이다.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도 필요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밀집한 루테인은 20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년층뿐만 아니라 과도한 모바일과 PC 사용으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JW중외파워루테인A는 JW중외제약 공식 쇼핑몰 제이웰데이,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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