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서 20대 중국동포 흉기 피살
입력 2017-12-13 10:07 

2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중국동포 A(26)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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